163에 51키로 상의는 55, 하의는 55-66 입는 여자입니다 S사이즈 넉넉하게 잘 맞구요 넉넉하지만 너무 벙벙하지는 않아요. 코튼에 힘이 있으면서도 빳빳하진 않고 적당히 몸 선도 타서 체형 커버가 잘 됩니다. 어깨선도 살짝 드롭으로 내려오는것도 마음에 들어요. 엄청 얇은 편은 아니라서 초여름에 입기 적당한 두께입니다 남자친구가 소재가 좋다고 선물해줬는데 진짜 하이퀄리티예요 코튼인데 실크처럼 광택이 나서 엄청 놀랐어요 세탁 잘하는 편이 아닌데 어찌나 가공을 잘해놓으셨는지 세탁 후에도 광택이 사라지지 않고 틀어짐 변형이 없더라구요 살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고 수축력도 적당해서 착용감도 너무 좋고 으~~음청 편해요 그래서 몸이 힘들때 손이 저절로 가요 근데 워낙 잘 만들어진 옷이라 애껴서 입고있네요 결혼하면 임부복으로도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이 원피스 입어보고 여기라면 소재 마감 가공 믿고 살수 있겠다 싶어서 다른 상품에도 관심이 갑니다! 선물받고 백퍼센트 만족했어요 퀄리티가 훌륭하고 편해서 어머니 선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